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강준석)는 28~29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(BPEX)에서 개최한
'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(BIPC)'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.
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(BIPC)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해운항만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.
이번 제11회 BIPC는 해운, 항만,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틀간 670여명이 참석하였다.
BPA 강준석 사장은 "BIPC가 앞으로 양질의 해운항만 지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
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