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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강준석)는 13일(수),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부 두 개발에 따른 수용지의 이주자들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공사를 본격 추 진한다고 밝혔다.
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건설을 위해 수용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마을의 주민 51세대가 옮겨갈 새로운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.
부산항만공사는 창원시와 위수탁협약*을 체결하고, 총 3개 지구(명동 1지구, 명동2지구, 자은지구)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* 신항 연도마을 이주민을 위한 단지조성사업 업무 위수탁협약
이 가운데 명동 1지구(11세대)는 2021년 12월 이주택지 공급을 완료하 여 택지를 제공하였다. 명동 2지구(19세대)와 자은지구(21세대)는 2023 년 7월 착공 이후 현장사무실 및 표토제거 등을 마치고 12월 중에 본격적인 토목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.
내년 11월까지 상하수도, 포장, 조경 등 모든 기반시설 조성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준공한 후 이주민에게 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.
BPA 강준석 사장은 "연도마을 이주대책에 따른 새 주거단지를 차질없이 조성해, 이주민들이 조속히 안정된 정주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도록 하 겠다"라고 말했다.
붙 임 : 참고사진(조감도) 2부. 끝.
231213_보도자료(진해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 추진 본격화)_1.jpg
(197,739kb)
231213_조감도(자은지구).png
(655,111kb)
231213_조감도1(명동2지구).png
(636,589kb)
231213_보도자료(진해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 추진 본격화).pdf
(119,342kb)
담당자 :
연락처 :
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(중앙동6가) 부산항만공사
Tel. 051-999-3000 / FAX. 051-999-3295
Copyright(C)Busan Port Authorit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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