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강준석)는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(BPT), 남구청과 함께 남구 지역 이웃돕기 사업인
'2024년 행복나누기 사업'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하였다.
해당 사업에서 BPA는 남구 지역특화 사업 발굴에 협력하고, BPT는 터미널 내 친환경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
사랑 나눔 기금으로 조성하고, 남구청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역할 분담을 통해
항만 인근 지역주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할 예정이다.
BPA 강준석 사장은 "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발굴하여, 기금이 의미 있게 사용되도록
BPT, 남구청과 협력하겠다"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