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강준석)는 11일(월) 미국 뉴욕에서 뉴욕•뉴저지항만공사(PA NYNJ)와 자매항 협약을 체결했다.
이번 협약에는 양 항만간의 정보 교환, 항만 디지털화 및 자동화 등 혁신•우수사례 공유, 항만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
공동 노력 등을 담았다.
BPA 강준석 사장은 "지속적인 혁신과 디지털화를 통해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실질적 가치 창출을 이어나갈 것이며,
이번 협약으로 양 국가 간 협력과 발전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."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