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 31일~8월 1일 양일간 카타르 교통부 차관보와 카타르항만공사 부사장 일행은
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강준석)와 신항 자동화부두를 방문하였다.
동 일행은 부산항과 카타르항간 선사 유치를 포함한 지속적인 교류협력
관계에 대해 논의한 후, 신항 7부두를 방문하여 완전자동화 항만을 시찰하였다.
BPA 강준석 사장은 "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항만 간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하며,
향후 카타르의 스마트 항만 구축 등을 위해 우리공사가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"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