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10월 28일(월) 오후(18시~24시)에 부산앞바다에 풍랑특보 발효 예정이며, 해제는 10월 29일 오전으로 예상됩니다.
선박대피협의회 회의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□ 회의 결과
○ (북항, 신항 등 정박지 선박) : 각 선박이 풍랑특보에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안전조치 이행
- 풍랑특보 발효시 자력 운항 및 영어 교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선박은 즉시 외해 피항 및 내항 접안 조치
* 자력 대응(운항) 가능 선박이더라도 집단 주묘 발생시 즉각 대응이 어렵거나, 사출한 앵커 회수가 어려울 수 있음으로 vts의 피항
권고에 따라 적극 사전 피항 조치
- 비상연락망 가동, 선박 주기관, 발전기 가동 등 이상유무 점검(미비점 발견시 vts 즉각 통보), 기상악화 대비 정박지 외 안전한 곳으로 즉시 이동 준비 등
- '24.10.28.(월) 12:00 이후 정박지 내 급유 작업 중단 및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정박지 추가 투묘 제한
* 단, 관공선 등이 공무수행 목적으로 정박지 사용이 필요한 경우, 정박지 추가 투묘 허용
○ (기타 정박지 외 선박) 각 선박이 풍랑특보에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안전조치 이행
○ (집단계류지 계류선박) 안전관리(관공선, 급유선, 예부선 등 고박, 계류색 점검 등) 철저
○ '컨' 터미널 운영사에서는 본선 하역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속 등을 감안하여 관련 메뉴얼에 따라 작업실시 및 조치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