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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강준석)는 10일 제5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, 최근 국내 정치상황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부산항 터미 널 운영현황을 점검하고,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.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산항 북？？신항의 각 터미널운영사 사장단이 참석하여 최근의 대내외 환경변화가 터미널 운영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공유하고,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였으며, 부산항의 안정성과 경쟁력 을 유지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.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"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BPA는 흔들림 없이 그간 추진해온 업무를 이행해나갈 것이며, 터미널운 영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파악하여 부산항이 지속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"이라고 강조했다.
붙임 관련사진(1매). 끝.
[241210 보도자료] 부산항만공사, 국내외 정세 변화에 따른 터미널 운영현황 점검 및 대응 방향 논의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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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1210_[보도자료 사진 1] 2024년도 제5차 부산항 컨 터미널운영사 사장단 간담회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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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1210_[보도자료 사진 2] 2024년도 제5차 부산항 컨 터미널운영사 사장단 간담회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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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 :
연락처 :
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(중앙동6가) 부산항만공사
Tel. 051-999-3000 / FAX. 051-999-3295
Copyright(C)Busan Port Authorit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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