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강준석)는 12월 18일 서울에서 부산항을 이용하는 주요 국적선사 대표 및 외국적선사 한국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 했다. BPA 강준석 사장은 " 부산항이 아시아의 미주향 마지막 기항지로서 선사 들의 선대운영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 포트아이를 성공적 으로 구축해 나가겠다." 며 "앞으로 실시간 선박과 화물정보를 제공하고 이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여 선사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환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" 고 말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