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송상근)는 12일(목), 머스크(Maersk) 그룹의 옌스 에스클룬드(Jens Eskelund) 동북아시아 총괄대표가 부산항을 방문 하여 부산항의 운영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 등을 공유받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. 머스크 그룹은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이자 종합물류기업인 Maersk를 포함 해 세계 4위의 터미널 운영사인 APMT, 에너지 기업인 Maersk Oil 등 광범위한 수직·수평 계열화를 구축한 그룹이다. 머스크는 2025년 2월부터 정 시성을 극도로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해운동맹인 제미니 협력(Gemini Cooperation)을 출범시키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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